모집인원은 14개 시·군 지역별 1~2명씩으로,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지역만 각 2명씩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라북도 거주자 중 문화예술 관련 분야 활동가, 기획자, 작가, 자유기고가, 관련 기관 및 단체 실무자, 일반인 등이다.
주요 활동은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사진 촬영 포함)와 컴퓨터로 원고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활동 혜택으로 위촉장 발급과 원고료 지급, 명찰 제작 지원 등이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2월 12일까지 이메일(jbct0419@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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