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받은 부안해경은 위도파출소 경비정 111호를 급파해 환자를 격포항으로 이동하고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해 부안읍 의료기관에 이송시켰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구조 협력을 통해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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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받은 부안해경은 위도파출소 경비정 111호를 급파해 환자를 격포항으로 이동하고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해 부안읍 의료기관에 이송시켰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구조 협력을 통해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