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는 올해 첫 포문을 여는 보고회로 홍보, 교통, 숙박, 환경, 문화 등 각 분야별 2017년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2018년 10월까지 단계별 추진계획 보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모 부시장은 "2018년 전국장애체전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기간 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완벽한 대회 준비와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체전을 계기로 익산의 문화·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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