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초청 강연회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초청 강연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1.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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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 경제 문화 살리기 운동본부(가칭)는 30일 상관리조트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완주군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노동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넥스트 전북(상임대표 유희태)도 함께 한다.

 이날 강사로 나설 최재성 위원장은 완주군 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과 지역에 희망과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인사로서 앞으로 완주지역 입장을 대변하고 정책지원 과정에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태 넥스트 전북 상임대표는 “여전히 지역 상권과 기업들은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다. 누군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그 지역에서 해결할 방법들을 여러 가지로 찾아 봐야 한다”며 “내 고장 경제 문화 살리기 운동본부(가칭)가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고 넥스트 전북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 고장 경제 문화 살리기 운동본부(가칭)는 오는 2월 6일 창립총회를 갖고 완주군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지역민들이 요구하는 목소리와 뜻을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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