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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시관 만든 일본
이상윤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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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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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한.일간 체결한 국교정상화 기본조약의 국회 비준과정에서 독도 영유권문제를 두 말하지 못하도록 조약문에 언급하지 못했느냐는 추궁이 있었다.

▼ 그러자 "내 마누라를 내가 데리고 살면 된 것이지 옆집사는 사내한데 내 마누라다 하는 증명을 받을 필요가 있는가? 당시 보도된 외무장관의 답변이었다. 현재도 우리 땅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있는 실효적 지배론의 근거가 되고있다.

▼ 독도는 1900년10월25일 대한민국 칙령 41호로 울릉도를 강원도 울릉군으로 승격시키면서 한국령토로 확실하게 편입됐다. 그런데 1905년1월28일 일본 어부가 시네마 지방정부에 독도 편입을 청원한 것을 한국 정부 몰래 자기네 영토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제는 일본 정부가 도쿄시내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드러내놓고 주장하는 전시관을 열었다는 보도다.

▼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님을 가장 잘나타낸 오래된 자기네문서나 1695년 독도가 일본령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일본 막부 등 불리한자료는 감춰두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주장만 하고 있다. 1837년 에도(江戶)시대에 제작한 "국군전도(國郡全圖)라는 지도 어디에도 독도라는 지명이 안나온다는 것을 독도를 연구하는 일본 교수가 공개한 바있다.

▼ 일본의 독도 도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1952년 이래 기회만 있으면 한국이 물리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억지를 쓰며 독도 주권을 흔들려 하고있다. 갈수록 도를 넘고있다. "남의 마누라를 자기 마누라"라고 억지 부리는 일본의 파렴치한 짓거리에 우리가 그동안 너무 점잖게 대처해온 것이 이들의 경거망동을 키운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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