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직원 9명 공개경쟁 채용
전주문화재단, 직원 9명 공개경쟁 채용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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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김승수)이 전주문화예술의 도약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직원을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전주한벽문화관 관장 1명(5급 상당)을 비롯해 팀장 2명(6급 상당)과 팀원 1명(9급 상당), 팔복예술공장 팀장 1명과 팀원 2명, 생활문화팀 팀원 2명 등 총 9명이다.

 전주문화재단은 올해 전북한벽문화관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각종 기획과 공모사업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콘텐츠사업 팀장을 별도로 채용해 공간의 운영과 사업을 분리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근무조건은 채용 분야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담당업무와 자격기준, 근무조건, 임금 등의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방법은 공개경쟁 채용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직무계획 프리젠테이션 발표 심사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2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등기우편과 이메일(jjcf_run@naver.com)로 가능하다. 이메일 접수 후 반드시 확인 전화를 해야 한다. 문의 063-283-9225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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