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335포(10kg 기준)의 쌀은 지난해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된 것이다.
일일찻집 수익금은 이외에도 도내 언론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되고, 전북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을 보살피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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