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이날 아리아랑 한정식 석보선·김영종 대표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쌀 5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리아랑 석보선·김영종 대표는 “보호대상자(출소자)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가슴 깊숙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그들의 건강한 지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도 “보호 대상자(출소자)들에게 전달받은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쌀을 지원해주신 석보선·김영종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아랑은 계절 과일과 최고 등급의 한우 및 한돈을 사용해 요리하는 전주 한식 전문점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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