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설비투자 BSI 개선
제조업 설비투자 BSI 개선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1.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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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을 포함한 호남권의 제조업 설비투자와 건설업 업황 BSI가 2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호남권의 지난해 10월 기준 건설업 업황 BSI는 54에서 지난해 11월 58로 상승했다. 건설업의 경우 9월 업황 BSI가 50인 점을 감안하면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수 년 간 침체됐던 지역 건설업계가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다소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징조로 해석된다.

또 제조업 설비투자실행 BSI는 지난해 10월 98에서 11월 102로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역시 지난해 9월 2.1%에서 10월 1.8%, 11월 1.4%로 점차 하향 안정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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