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치안정책 반영 도민만족 설문조사 실시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치안정책 반영 도민만족 설문조사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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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도민을 대상으로 전북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평가와 요구를 파악하고 치안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도민만족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림지구대는 주민 왕래가 잦은 읍·면사무소에 직접 경찰관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면접촉을 통해 설문조사와 함께 지난해 전북경찰의 성과를 홍보했다.

 설문조사는 총괄 3, 주민안전 5, 사회정의 4, 경찰청렴 2문항 등 총 14 문항으로 3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치안정책에 대한 평가 외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여론수렴을 통해 생활치안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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