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통계 중 1·2월 비율이 가장 높고 보행자, 교차로, 적설·결빙, 음주사고 순임을 감안해 출·퇴근시간 보행자 사고 다발구간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노인정 등을 방문해 밝은 옷 착용 등 홍보, 교차로 가시적 근무, 상습 교량·고갯길 등 결빙 취약구간을 중점 관리하고 상시 음주단속과 특별단속을 병행해 펼치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 "법규단속 및 안전홍보를 통해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체감안전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