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가방 훔친 50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가방 훔친 50대
  • 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1.18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가방을 훔친 50대가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18일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가방을 훔친 A모(59여)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0분께 군산시 신풍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B모(37)씨가 현금 40만원과 옷 등 들어 있는 가방을 깜박하고 놓고 버스를 타고 간후 이를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