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8일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가방을 훔친 A모(59여)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0분께 군산시 신풍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B모(37)씨가 현금 40만원과 옷 등 들어 있는 가방을 깜박하고 놓고 버스를 타고 간후 이를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경찰서는 18일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가방을 훔친 A모(59여)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0분께 군산시 신풍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B모(37)씨가 현금 40만원과 옷 등 들어 있는 가방을 깜박하고 놓고 버스를 타고 간후 이를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문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