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이 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취급한 대출에 대해 업체당 2억5천만 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 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특별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기관이 대출취급 기간 중 취급한 대출실적의 50% 이내에서 배정가능액을 기준으로 비례배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연리 0.75%)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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