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인 부안방문의 해’ 운영 협약
부안군·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인 부안방문의 해’ 운영 협약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1.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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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2018년 스카우트인 부안방문의 해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25회 세계스카우?잼버리 개최일인 2023년 8월 1일을 앞두고 D-day 2023일인 17일 개최된 업무협약에는 김종규 부안군수,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권구연 사무총장, 권혁 전북 부연맹장, 조경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은 스카우트인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 부안 방문의 해 운영, 국내.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관 운영,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 스카우트 활성화 및 저변확대, 세계스카우트인 네트워크 확대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부안군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이끌 초석을 마련하고 2018년을 스카우트인들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 부안방문의 해로 지정키로 했다.

 한편 2018년 제33회 컵스카우트 캠프, 스카우트 수상체험, 스카우트 훈육지도자 워크숍, 각 지방연맹 실무연수 등 5천여명의 스카우트인들이 부안을 찾을 계획에 있다.

 부안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2018년에는 많은 스카우트인들이 부안을 찾아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이끌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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