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성과 결산과 2018년 주요사업 계획안을 심의했다.
지난 12일 부안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지난 한해 부안군 발전을 위해 애향운동에 열성적으로 활동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자축하고 올 한해에도 더욱 뜨거운 애향심을 발휘하여 밝고 건강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김진태 본부장은“헌신적인 애향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애향운동본부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우리군의 건전한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단합을 도모하는데 애향운동본부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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