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선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새해를 맞아 이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떡국 한그릇 한그릇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다과와 함께 대접했다
이날 떡국과 다과 대접을 받은 어르신들은 연초부터 경로당을 직접 찾은 동장과 해바라기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은 매년 ▲저소득층 밑반찬만들기 ▲사회복지시설 봉사 활동 ▲설명절 음식나눔 ▲여름철삼계탕나눔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경수 동장은 이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며 따뜻한 서신동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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