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하 위원, ‘한민족의 염원과 평화통일의 비전’ 발간
김종하 위원, ‘한민족의 염원과 평화통일의 비전’ 발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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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국민행동본부 위원이 전북도민일보에 기고한 칼럼·글 등을 모아 ‘한민족의 염원과 평화통일의 비전’(신아출판사)을 발간했다.

 일제강점기, 조국 광복, 6.25 한국전쟁, 4.19 혁명, 5.16 쿠데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격변기를 겪은 김 위원은 정치집단의 그릇된 국가관, 국내외적인 국가안보 이슈가 혼탁해지는 현실을 바로잡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생각을 칼럼과 기고를 통해 표현했다.

 때론 촌철살인적인 문장으로 때론 감성에 젖은 호소력 있는 필체로 국가, 지역사회, 후배들에 대한 걱정과 바람을 엮었다.

 ‘한민족의 염원과 평화통일의 비전’ 은 부안 핵 방폐장 논란, 불교의 사상, 근대 민족주의, 한국정치사회의 난맥, 한국정치사회의 좌파운동, 북 핵도발에 따른 한미동맹, 북 일인독재체제 등을 주제로 실었다.

 김종하 저자는 부안출신으로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와 주산초등, 부안남초등, 흥덕중, 부안중, 고창고, 금산고 등에서 교사·교감으로 재직했으며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국민행동본부 자문위원, 전북향토문화연구회 회원, 옥천사회문화연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은 전북도교육감 표창, 문교부장관 표창,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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