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업무를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시작한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바르고 건강한 자세로 새해를 시작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2016년 동부보훈지정과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사랑 교육 및 재능기부를 통한 순국열사의 묘역정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정규순 본부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순국선열의 깊은 뜻을 다시 되새기고 받들어 우리나라의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파수꾼으로써의 새로운 산림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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