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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2020년까지 신청사 건립”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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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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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김현주 기자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익산시 중앙동 일원의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이어 역시 국토부가 공모한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으로 익산시 신청사 건립에 최종 확정됐다.

 정헌율 시장은 2일 오후 1시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익산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청사 건립이 국토부에서 공모한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신청사 건립 추진’ 발표 이후,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 T/F팀을 구성하고, 중앙부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 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정치권과의 공조 등 시장 및 직원간의 역할 분담과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으로 일궈낸 쾌거”라고 전했다.

이로써 익산시는 지난달 중앙동 일원의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억원을 확보함을 물론 이번 익산시 신청사 건립도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신청사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청사건립에 필요한 건축비 43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시는 건립 재정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신청사 건립은 LH와 공조해 구 경찰서와 익산시상하수도사업소 등 잉여 부지의 효율적 모델로 추진해 청사 건립 재정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건립은 오는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익산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이 말끔하게 해소된 결과이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민주택보급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공공편의시설 개선으로 지역 경쟁력강화에 익산시가 성큼 다가설 예정이다.

 아울러, 현 위치인 익산시 남중동 지역이 신청사 건립으로 인해 문화시설 확충과 공원 녹지시설, 시민광장 등 주민친화시설과 함께 익산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현재의 익산시 청사는 건축된 지 47년이 경과돼 해마다 개·보수 비용이 투입됐으며, 특히 공무원들의 업무공간이 협소하고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해 여러 곳으로 각 사무실을 분산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돼 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이 그간 지역적, 정치적 이해관계와 재정부담이 맞물리면서 번번이 좌절돼 왔지만,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문제였다”고 전하며, “앞으로 LH와의 다각적 사업 검토를 통해 재정부담 최소화로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청사를 익산시민의 품에 안겨 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우리 익산시도 주민친화시설과 곁들여진 신청사를 마련함으로써 호남 3대 도시인 익산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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