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내년도 기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으로 지역 거주 청소년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0% 이하), 한부모, 조손, 다문화 가정 등이다.
또한 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을 비롯해 학교장 및 지역사회 추천을 받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 대상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운영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243일간 운영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 자율체험활동, 보충학습지원, 독서지도,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임실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에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644-0388)에 연락하면 된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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