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해진 사랑의 쌀은 2018년부터 아중발전협의회를 이끌어갈 이완귀 제15대 회장이 취임기념으로 동사무소를 찾아 전달하게 되었다.
이완귀 아중발전협의회장은 “앞으로 아중리 상가들의 번영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아중리가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쌀이 양은 적지만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숙자 우아2동장은 “이완귀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중발전협의회는 아중지역의 발전과 상가 번영을 위해 80여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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