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이웃돕기 1천만원 쾌척
아트라스BX, 이웃돕기 1천만원 쾌척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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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 아트라스BX(대표 원석준)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트라스BX는 완주군청을 찾아 이웃을 위한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성재경 아트라스BX 부공장장, 오상근 팀장 등이 참석했다.

 성재경 부공장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성금을 기부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트라스BX는 73년간 기술 개발을 통해 이뤄진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를 전 세계 12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4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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