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누리안은행(대표 전석진)과 전주완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나서 연말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생활안전과 김완근 팀장, 정재영 경위, 길윤미 경사는 19일 (사)온누리안은행과 함께 커피바리스타가 꿈인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나섰다.
여가시간을 활용해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데 올해 초부터 시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은 이번에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획득한 전주 근영여고 3학년 김모, 오모양을 비롯한 총 4명에게 지원이 이루어졌다.
(사)온누리안은행 전석진 대표는 “장차 학생들이 멋진 바리스타가 되어 본인들의 꿈을 실현하는 한편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베풀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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