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전주지방법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2.18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지방법원(법원장 장석조) 법관 및 직원들은 18일 전주시 대성동에 위치한 ‘원광진양효도의집’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석조 법원장과 박강회 수석부장, 김동환 사무국장 등 판사와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회장(전 전북대 총장)과 신효균 부회장(전 JTV 사장) 등도 시민사법위원회 위원들도 힘을 보탰다.

 전주지법은 이날 담근 210포기와 쌀 40포대(10kg)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장석조 전주지법원장은 “다소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며 “전주지법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