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산지유통활성화 종합평가회 수상
전북농협, 산지유통활성화 종합평가회 수상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12.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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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1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17 산지유통활성화 종합평가회’에서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 부문에서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최우수상,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는 전라북도 공동브랜드 ‘예담채’와 남원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춘향애인’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공선출하회 대상평가에서는 익산원예농협의 ‘케이멜론 익산원협 공선출하회’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산지유통조직의 자생력 강화와 성과창출을 위하여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수도권 등 전북농산물 통합판촉행사를 통해 전북농산물 브랜드가치를 제고하였으며, 품목별 규모화된 공선출하회 생산자조직 육성을 기반으로 도내 연합마케팅 실적 3,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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