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된 신형 인명구조차는 소방차량 전문제조업체에서 제작한 5톤 차량으로 인명구조용 유압스프레더 등 각종 최신식 구조장비가 탑재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에 활용된다.
나형철 119구조대장은 "최첨단 장비가 적재된 신형 구조차가 배치되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인명구조현장에서 더욱 더 효율성을 높인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신형구조차와 함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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