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 위촉식 개최
2018년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 위촉식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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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6일 군청회의실에서 2018년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유관기관, 지역주민 대표, 전문가 등 70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으로 활동한다.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 위촉식에 이어 제전위원장으로 이석기(사진) 마실축제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2018년 부안마실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석기 제전위원장은 “막중한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며 미약하지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부안오복마실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오복마실축제는 2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면서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현재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추천되어 선정될 경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망한 축제가 되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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