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되는 땔감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로서 이용가치없는 나무를 수집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선정됐으며 땔감으로 사용하기 좋게 잘라 국유림관리소 차량으로 각 가정에 직접 운반해 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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