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12.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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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7가구에게 85톤의 땔감을 나눠주고 있다고 밝혔다. 

 소요되는 땔감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로서 이용가치없는 나무를 수집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선정됐으며 땔감으로 사용하기 좋게 잘라 국유림관리소 차량으로 각 가정에 직접 운반해 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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