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지용국)가 주관한 2018년 정기총회에는 귀농귀촌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사업완료 보고 및 결산에 이어 2018년 추진사업에 대한 항목별 설명회 순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귀농귀촌 추진정책과 변경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6차 산업 창농 우수마을인 계화면 양지마을 찹쌀현미 뽕 누룽지 공장운영 과정과 농업경영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용국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귀농귀촌으로 부안에 정착한 2천297세대 2천953명은 부안의 장자이자 맏며느리로 부안발전 역동성의 주축이 되실 분들이다"며 "귀농귀촌인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선후배간 멘티-멘토로 안정 정착과 부안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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