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독일 연방정부 농식품부, 농업협회, 식품가공협의회 등이 참석하게 되며, 한-독 산·학 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식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강연 및 패널토의를 통해 양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방안 등 실질적인 관계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패널들과 주제 토의를 통해 각 전문분야별 4차 산업에 대한 관점을 공요하고 시사점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희종 지원센터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국내 식품기업 관계자들의 4차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이해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하며, "독일의 정책방향과 기업의 실질적 적용 등 벤치마킹을 통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술지원 추진 전략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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