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2.0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 왕궁에 자리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센터장 최희종)가 6일 오후 1시부터 '식품산업과 4차 산업혁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독일 연방정부 농식품부, 농업협회, 식품가공협의회 등이 참석하게 되며, 한-독 산·학 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식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강연 및 패널토의를 통해 양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방안 등 실질적인 관계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패널들과 주제 토의를 통해 각 전문분야별 4차 산업에 대한 관점을 공요하고 시사점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희종 지원센터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국내 식품기업 관계자들의 4차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이해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하며, "독일의 정책방향과 기업의 실질적 적용 등 벤치마킹을 통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술지원 추진 전략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