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문화종합
책/서평
공연/전시
학술/축제
문화기획
소설
 
> 문화 > 학술/축제
학술/축제
‘부안3현’ 조명하는 학술대회 열린다
김미진 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3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지포 김구(金坵)선생의 행적과 추향을 집중 조명하는 ‘부안3현’ 학술대회가 2일 오후 1시부터 전북대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개최된다.

 부안군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BK21 플러스 한·중문화 화이부동연구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병기 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부안은 한국 성리학의 도입과 새로운 전개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부안3현’은 문정공 지포 김구(金坵) 선생과 반계 유형원, 간재 전우 선생을 말한다.

이와 관련, 고려 말에 있었던 성리학의 유입과 관련해 최근 안향(1243-1306)이나 백이정(1247-1323)보다 앞서 부안인 지포 김구(1211-1278)와 그의 두 아들인 김여우와 김승인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는 학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올 학술대회는 지포 김구 위주로 논의의 장을 확대해나간다.

이날 기조발표에는 김언종 고려대 교수가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선 성리학의 부흥과 활용의 필요성’을 진단한다.

 이어 ‘김구의 손서 ‘奇轍’의 행적 연구’(전북대 하태규), ‘김구 주벽의 도동서원 추배인물 연구’(전북대 전가람), ‘도동서원 청액상소 시말 연구’(공주대 이해준) ‘호남실학 정립을 위한 문제점과 과제 반계 유형원을 중심으로’(전북대 하우봉), ‘김구 4子 김승인의 강릉향교 건립 사실과 교동인씨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전북대 김병기)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더불어 김병기 교수가 작사하고 방수미 명창이 곡을 붙인 창작판소리 ‘지포선생가’도 공개된다.

 김병기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부안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유교문화의 성지 벨트화 사업을 추진한다면 전라북도는 21세기 한국 인문학의 뿌리를 밝히는 중심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으며 인문학 관광과 힐링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민주당 전북 공천 ‘운명의 수요일’
2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특정업체 수의계약 해명하라”
3
민주당 기초단체장 탈락 후보들 ‘반발’
4
민주당 중앙당 30일 1차 공천자 최종 확정
5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 권리당원 명부 유출 파문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편집 : 2018. 4. 25 19:11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