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12타격대원들과 의경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지수 상경은 “어머니들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원들과 추억도 만들고 보람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황수 완산서장은 “이렇게 매월 대원들이 어머니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원들이 한층 더 표정도 밝아졌다”며 “대원들이 건강하고 보람되게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경어머니회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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