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 박람회는 완주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지역의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완주군의 홍보는 물론이고, 완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아이가 미래다 미래N 완주다’라는 슬로건답게 살고 싶은 완주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처음인만큼 판매 위주보다는 홍보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며, 매일 한 차례씩 선착순 200명(3일간 총600명)에게 기념품 증정은 물론 다른 박람회와는 달리 누구에게나 입장료가 무료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건강을 책임질 완주 로컬 우유를 비롯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 등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참여 숫자의 양보다 홍보 등 질적으로 좋은 업체들이 참여함으로써 내실을 다지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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