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대표 등 회원들은 이날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50여만원으로 구입한 연탄 1천500장을 노송동지역 어려운 이웃 5가구에 각각 300장씩 전달했다.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은 연탄나눔은 여러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회원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금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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