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1300호점 돌파
전북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1300호점 돌파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1.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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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27일 전북 착한가게가 13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착한가게 1300호의 주인공은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민선초가로 군산시 사랑의열매 봉사단 채영숙 단장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었다.

 황연순 민선초가 대표는 “평소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채 단장님을 보고 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기부 캠페인으로 올해 1월 착한가게 캠페인 시작 9년 만에 1000호점을 달성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만에 1300호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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