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우승
전주여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우승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11.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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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자고등학교 플로어볼 스포츠클럽이 최근 2017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 지역 선발전을 거친 초·중·고 플로어볼 대표 학생 1천400여명의 선수가 각 시·도 대표로 출전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주여고 플로어볼 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해 예선에서 전남 삼계고와 4:1로 승리, 세종 한솔고와 1:1로 비겨 1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 8강에 진출했다.

이후 대전 서대전여고를 2:1로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충남 천안 업성고에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준우승 팀 서울 혜화여고와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4:1로 대파해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3학년 오현정 학생이 결승전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2번의 골을 성공시키고 여고부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돼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

전주여고 플로어볼 스포츠클럽은 지난 2006년에 창단돼 그동안 도교육청 우수 학교 스포츠클럽으로 다수 지정된 바 있다.

특히 전라북도 교육감배 5연속 우승과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에서 2013년부터 3년 연속 3위에 입상하는 등 매년 전국의 강호들과의 경연을 벌이고 있다.

전주여고 이상락 체육교사는 “이번 성과는 평상시에는 학업에 열중하면서 방과 후에 집중력 있게 연습에 몰두해 온 학생들의 강한 정신력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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