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군산대학교박물관 조명일 조사연구팀장의 '고고학으로 본 군산의 역사성'이라는 주제 강연과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고군산연결도로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한준수 군산 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미래를 공유하는 지방자치시대에 진정한 지역의 리더인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내년 군산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맞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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