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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거점 ‘새만금 신항만’전북도민일보 창간29주년 기획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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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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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만 건설은 새만금 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신속히 처리해 물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항과 함께 새만금 지역을 세계와 통합·연계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항과 항만 등 물류시설은 새만금 개발의 기본 인프라 시설이므로 새만금 내 국내외기업 투자 유치 및 입주기업 수출입 물동량 처리를 통한 물류비 절감을 위해 조기 확충이 필요하다.

새만금 신항만 건설은 광역경제권 30대 핵심 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빠른 조성을 통해 대중국 게이트웨이로서의 글로벌 경쟁거점으로 커 나가야 한다.

▲ 기대효과-새만금 내부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새만금 신항만이 적정한 규모로 조기에 개발되게 되면, 선박 대형화 등 해운물류 환경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아시아 역내 선박뿐만 아니라 원양항로 선박의 입항이 가능하게 되므로 새만금 내 국내외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해 새만금 내부 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등 항만이 활성화돼 있는 지역에서는 항만을 중심으로 산업클러스터를 이루어 항만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어, 새만금 신항만이 적기 개발되면 산업, 주거, 관광 등 항만을 중심으로 한 항만클러스터가 구축돼 항만중심의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 신항만 개발에 따라 3조 76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2천4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추진개요 및 추진상황

새만금 신항만은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상에 2030년까지 2조 5천482억원(재정 1조4천102억원, 민자 1조1천380억원)을 투자해 접안시설 18선석을 개발하되, 2020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우선 4선석을 개발하는 것으로 2010년도에 새만금 신항만 개발 기본계획이 고시됐다. 기본계획 고시 이후 1단계 방파제(3.1㎞) 축조공사를 2011년(2011년 12월)에 착공해 지난해(2016년 11월) 준공했으며, 진입도로 및 호안 축조공사 추진을 위한 총사업비 조정(3천281억원→7천336억원 / 증 4천55억원)이 기재부와 협의돼 공사 발주로 올해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 중점 추진과제

새만금 신항만이 항구로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있다.

첫 번째는 접안시설(부두) 규모 확대이다.

물류비 절감을 위한 세계적 선박 대형화 추세에서 항만 간 경쟁이 치열하나, 새만금 신항만 접안시설이 현재 소규모(2~3만톤급)로 투자유치에 어려움 발생하고 있어, 기본계획 수립(2010년)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미래수요에 대응하여 새만금 신항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대형 선박이 접안 가능하도록 화물은 5~10만톤급 이상으로 접안시설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이다. 새만금 내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유치를 위해 1단계(4선석)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국가재정을 투입하여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전북도에서는 조기에 재정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수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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