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언론의 새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오피니언리더를 통한 분야별 아젠다 제시는 전북도민일보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정부 출범이후 전북은 독자권역으로 우뚝 서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새만금사업, 군산조선소 문제, 대통령께서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전북출신 장차관이 임명돼 동력까지 확보했습니다. 분명 기회입니다. 그러나 정부만 믿고 있을 수 없습니다. 군산조선소 문제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지역의 발전은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전북 몫을 찾기 위해 단결해야 합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전북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데 큰 역할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훈한 기사,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해 살맛 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도의회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도의회 의장 황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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