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교육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설비구축 등의 교육훈련을 이수한 에너지신산업(전기분야)직종의 수료생에 대한 취업알선을 목표로 도내 기업체 대표 및 일자리 관련 인사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서강기업, 신풍산업, ㈜라이코,(유)현대자동차 익산서비스, 마음 편안 요양병원, (주)리퓨터, (주)이 선이 엔지 등 업체 대표와 애로사항 및 의견 교환을 하였다.
한국현 원장은 “양질의 일차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 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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