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지역 내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안경제로서의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김현철 센터장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전북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 강범석 팀장을 비롯한 우수한 강사진을 초청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높이고 바람직한 사회적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장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사회적기업 육성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할 기업은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859-3406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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