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서면은 지난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비 지원을 받아 너나들이 꿈터 아동들과 대전 오월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각종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기도 하고, 사파리 관람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가을을 주제로 사생대회의 시간도 가졌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답답한 교실이나 공부방이 아닌 자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기회를 가졌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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