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라북도 고교동문회 연합회 김영량 회장(전라고 총동창회장)은 각 학교발전을 위한 교류 및 동문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새롭게 다지고 건전한 사회풍토조성을 목적으로 전주·완주지역 고교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골프대회를 가졌다.
대회 결과 한일고가 216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해성고 223타, 개인우승은 한일고 김무영 69타로 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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