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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성 대표 ‘사드 다음을 전북이 나서 준비해야 하는 이유’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 제2기 CVO과정 <23강> 북경온가찬음유한공사 온대성 대표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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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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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중국 마케팅 100% 성공전략’이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가운데 강사로 초빙된 온대성 북경대장금 대표가 열정을 다해 강의를 하고 있다. 김얼 기자
 중국의 THAAD (사드)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불매운동 등으로 인한 한국 기업이미지 격하같은 간접영향을 제외한다해도 중국의 보복으로 우리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수출 중국의존도는 26%에 이르며 전체 관광객의 45.2%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1인당 지출도 전체 평균의 5배인 2,000달러, 면세점 국내 매출의 70% 차지하고 쇼핑금액이 10조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9일 전북도민일보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 아카데미 CVO과정 23주차 강사로 나선 북경온가찬음유한공사온대성 대표는 “모든 국내외 인들이 한국이 위기로 삼고 있는 사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각론중이다”며 “분명 중국이 한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 무엇보다도 크며, 한국의 경제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은 확실하며, 반드시 풀어야 할 당면 과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드 또한 정치와 경제의 논리 속에 자연스레 서로 협의점을 찾을 것이며, 그 시발점 또한 이미 한중 정상회담 성사를 통해서 물꼬를 텄다고 할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사드 해결이 아닌 그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 또 다른 당면과제에 대한 온대성 대표의 강연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7월 우리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측의 노골적인 경제제재 및 한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성에 따라 중국 현지 중소기업 및 자영업체의 매출 급감하고 소방, 환경, 위생, 노무 점검 등의 경영애로가 급증했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대부분의 중국진출 한식당의 매출이 50% 이상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대성 대표는 사드로 인해 직접적인 경영 타격을 입은 중국지역 한식당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협력의 토대 마련하고 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데 무엇보다 전북 경제인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온대성 대표는 2016.12월부터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외식업 분과위원회 자문위원직을 수행하며 북경 지역 우리 한식당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으며 분과 위원회를 중심으로 2017.5월에는 북경지역 한식당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식세계화 북경협의회를 발족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협의회 초대 회장직을 수행해 북경 현지 한식업계의 경영애로 타개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회원사가 한식경영컨설팅 등 본국의 한식세계화 사업 참여를 지원하여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고, 한식당 경영선진화 및 노무관리 방안, 위생개선 방안 등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북경지역 외식업계가 사드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 한식이 중국 시장에서 다시금 부흥하는 기회로 전환하여 한 단계 도약하게 하는 협력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업계의 평이다.

온대표는 한중수교와 함께 북경에 한식레스토랑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24년간을 독자 적인 한국문화 홍보와 함께 한국음식 알리기에 앞장서며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한식문화 교류에 노력을 해왔고 한국의 대학들과 인턴쉽 제도를 시행하여 젊은 인재 발굴, 해외 취업 기회 제공해왔다.

또한 순창 고추장류 등 전통식품 수입 및 홍보 행사에 앞장서 한국 농식품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전주비빔밥연구센터와 비빔밥의 세계화를 위하여 관련사업추진 및 산업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있다.

현재 한식 2개 브랜드의 성공적인 중국내 런칭으로 중국 주요상권에 10여개의 매장들을 설립하여 한식 세계화 및 한국문화 홍보에 크게 기여한 자랑스러운 전북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중국에서 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가 발병 했을 당시 많은 해외법인이 철수 하고 주재원들이 본국으로 출국할 때 중국에 남아 실의에 빠진 중국인을 위하여 매일 매일 김치 500근을 각 병원, 관공서, 경찰서에 배포, 총30톤을 무료로 배포 하면서 한국 김치를 대대적으로 홍보, 한국의 위상을 높인 것은 중국에서 또한 화제시 되었던 일이다.

또한 같은 해 한국 식당 최초로 중국국가특급식당 비준을 받아 한식의 불모지였던 중국에 한국 음식 및 문화 전파하고 아국의 국위 선양함. 또한 2006년 중국 제4차 세계 미식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 : 전주비빔밥(골동반), 단체전 : 한정식으로 모든 부분 석권, 한국의 아름답고 맛깔스러운 한국 음식문화를 중국 전역 전파하였다는 평가이다.

온대성 대표는 다양한 한국의 문화 홍보를 위하여 많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수없이 여러차례 한국의 문화 행사들을 독자적으로 개최 하였는데 대부분 기업이나 국가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아니하고 개인 독자적인 문화투자로 진행했다.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유치하여 북경 중관촌 대형 광장에서 실시하고 매년 북경의 유명 관광지인 용경협에서 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통하여 중국 전역에서 올라온 관광객들에게 전주 비빔밥 시식과 한국의 식문화 홍보 및 전파 하고 있다.

전북 한식세계화를 위해 2008년에는 전북한정식협회와 북경외식협회간의 학술교류를 진행해 포럼, 세미나, 국가요리대회 개최 등 한국과 중국의 우수한 식문화를 교류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중국내 최초 한식 전주비빔밥 프랜차이즈“대장금”브랜드, 중국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와라와라“개설하여 한국 음식의 세계화 실현에 앞장서며 제 5차 한상대회에서 음식, 식품분야 특화 세미나한식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 주제 발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식문화발전방향에 관한 국제 세미나 중국대표 발표, 농림부 한국음식 세계화 지원방향 해외 현지 대표 주제 발표, 중국 내 쌀수출을 위한 현지 대표 주제발표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주제 발표 활동으로 중국 외식 전반에 걸친 정보 제공 활동에 노력해 왔다.

2009년 5월에는 농촌진흥청 한식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중국 속에 한식의 우수성과 한류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의 전주비빔밥을 전 세계에 알려 세계의 4대 음식의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젊은 청춘을 다 바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북인이라는 평가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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