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희망축제
제5회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희망축제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11.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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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무주군지역아동센터 희망축제가 9일 오후 7시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나창호)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주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무주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풍선사탕 만들기와 파도타기, 역전 사이클 대회, 미니 농구 대회, 그물망 통과하기 등의 종목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아동들은 "학교 끝나고 아동센터에 가면 공부도 하고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으니까 좋다"며 "오늘은 엄마, 아빠랑 같이 달리기도 하고 게임도 하니까 신난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무주군 이태현 부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백경태 도의원, 무주교육지원청 반징수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아동·청소년, 그리고 학부모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태현 부군수는 "같이 뛰며 함께 웃는 이 자리가 우리 아이들이 가는 길을 강건하게 지지하고 선생님과 부모님들께도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안전한 울타리가 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더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무주군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나창호 회장은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요, 보배라"며 "이 자리가 힘이 돼서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무주,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무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만 18세 미만 중 보호가 필요한 150여 명의 아동들에게 교육과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주읍에는 금빛과 행복한 홈 스쿨, 참사랑, 무풍면에서는 아침 해, 설천면 솔로몬, 안성면의 만나 등 6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들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비와 냉·난방비, 급식비, 환경개선비, 자활근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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