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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각별한 주의 필요
김지연 순창경찰서 경무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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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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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 행락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가을 나들이로 전국의 주요 관광지나 명승지, 산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시기다.

 따라서 교통사고도 발생할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460명으로 월평균 360에 비해 많다. 대형버스 교통사고도 220여건으로 월 평균 180여건에 비교하면 높다. 이런 교통사고의 원인은 차량 정비불량과 졸음운전, 음주운전,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나타났다.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다. 또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과속이나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과 같은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졸음운전을 방지하려면 장거리 운행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음주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차량 내 음주·가무도 해서는 안 된다.

 또 행락철에는 초행길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도로의 급커브 또는 급경사 구간, 사고위험 구간 등 여행지 도로정보 및 도로의 특성을 미리 파악해 낯선 길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올가을 높아진 파란 하늘만큼이나 우리들의 안전의식도 한층 더 높여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물든 산, 자연이 주는 그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시기를 기대한다.

 김지연/순창경찰서 경무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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