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토피아 완주’ 건설 머리 맞대
완주군 ‘농토피아 완주’ 건설 머리 맞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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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농업기술센터가 완주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농토피아 완주’ 건설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완주군은 7일부터 양일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영마인드 함양과 경영개선 실천사례’, ‘소비자단체가 보는 안전먹거리 생산방법’을 비롯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산지마케팅 전략’이라는 3가지 주제의 주요특강이 진행됐다.

 이밖에 ‘리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피치 기법과 회의 진행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농촌의 희망인‘농토피아 완주’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회(회장 강덕규, 회원 350명), 생활개선회(회장 노미숙 회원 400명), 4-H본부(본부장 전택균, 회원 250명) 4-H연합회(회장 김대중, 회원 20명)로 구성됐고, 학습단체별로 자체활동, 농업인학습단체 연합활동을 벌이며, 농토피아 완주농업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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