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 변산리조트 운영팀 이웃사랑 실천
대명레저산업 변산리조트 운영팀 이웃사랑 실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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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레저산업 변산리조트(총지배인 정병원)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부안지역의 변산면 유모씨와 하서면 이모씨 등 2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부안복지관에서 추천을 받아 대명에서는 재료비 뿐만 아니라 공사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직원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로 내부의 도배를 비롯한 외벽 페인트 칠, 바람막이 공사, 시멘트 포장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명레저산업 변산리조트 운영팀은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가정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겨울철에는 연탄 및 김장김치 지원 사업 등 부안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정병원 총지배인은 “변산리조트가 부안지역에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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