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금고 제1금인 농협은행과 제2금고인 전북은행은 금고업무 약정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체결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배인태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 한윤배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해 부안군금고 지정 업무내용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약정했다.
부안군과 농협은행, 전북은행은 약정 체결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금고관리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군민을 위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민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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