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8개 기업·공공기관 연합 봉사활동
전북 18개 기업·공공기관 연합 봉사활동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1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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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전북본부와 18개기업ㆍ공공기관 연합으로 구성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2일 고창군 신림면 만화, 임리, 대강마을과 신림면 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라북도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신전기가스 시설안전점검, 욕실샤워기 헤드 절수제품 교체, 한방치과의료검진, 핸드폰 살균 소독, 전동스쿠터 수리, 난청검사,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 밴드문화공연 등 18개 분야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18개 기관 100명의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되새겼으며,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했다.

자원봉사 참여 기업은 KT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원광대 치과대학병원,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전북보조기기센터, 딜리이트 보청기, ktcs전북사업단, 고창 노인요양병원 등이다.

최찬기 KT전북본부장은 “국민기업 KT가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살기 좋은 전북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 고 전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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